기다림이 결국 인생이다.
이젠 익숙해질 때도 되었을 텐데 아직도 버겁다.
맥 놓고 있자하니 뒤처진것 같고 무엇을 하자니
어디서 부터 다시 시작을 해야 할지 망설임이 앞에선다.
저 불빛 너머에는 다른세계가 있다.
나는 아직도 준비가 되지않아 심지에
버려진 촛농을 채워 넣고 있기를 반복하고 있다.
결국 촛잔에 불꽃은 꺼지고 말았다.
아니 꺼뜨렸다. 그렇지 않으면 새촛잔으로 바끌수가 없다.
When one door of happiness closes, another op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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